前 토트넘 감독의 예측 “케인 이적? 우승 열망에도 토트넘에 잔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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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감독. 로마 | AF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주제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전 제자 해리 케인(토트넘)의 미래를 예상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4월 토트넘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2019년 11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후임으로 부임한 뒤 1년 5개월 만에 성적 부진을 이유로 물러났다. 그는 한 달도 되지 않아 이탈리아 세리에A AS로마의 지휘봉을 잡았다. 토트넘을 떠났지만, 여전히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과 관련된 질문을 받고 있다.

토트넘의 가장 큰 이슈는 케인의 이적이다. 케인은 줄곧 우승 트로피를 원한다는 의지를 표했다. 하지만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케인을 팔지 않겠다는 뜻을 표명해 왔다.

무리뉴 감독은 ‘토크스포츠’를 통해 “(케인과) 연락을 하고 있다”면서 “나는 케인이 토트넘에 남을 거라고 생각한다. 레비 회장이 그를 다른 구단에 팔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나는 케인에게 우승 트로피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타이틀을 따고 싶어하는 그의 욕망에 대해서도 잘 안다. 그런 동기부여가 정말로 선수들에게 필요로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