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방’ 에이미, 이번엔 필로폰 투약 혐의

강제 추방됐던 방송인 에이미(39)가 이번에는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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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강원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전날 오후 경기 시흥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에이미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에이미의 이번 혐의는 필로폰 투약이다. 경찰은 마약사범들을 수사하던 중 에이미의 마약 투약과 관련한 첩보를 입수해 검거했으며, 자세한 혐의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과거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적발 건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미국 국적자인 그는 준법 서약서를 두 차례 작성하며 국내에 체류할 수 있었다.

하지만 2014년 졸피뎀 불법 복용 혐의를 받게 됐다. 당시 그는 의사가 아닌, A씨로부터 차례에 걸쳐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수면제 '졸피뎀' 수십 정을 건네받아 일부 복용했다. 결국 벌금형을 받으면서 강제 출국당했었다.

2017년 10월 남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주 LA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승인을 받고 입국한 에이미는 중국 광저우에서 생활했다. 이후 5년 입국 금지 기간이 만료된 지난 1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iMBC 이호영 | 사진 SBS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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