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김선호, 화제의 키스신 스틸 공개

tvN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신민아의 화제의 키스신 스틸컷이 공개됐다. /tvN 제공

고백 직후→키스 1초 전 담은 스틸컷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갯마을 차차차'가 신민아와 김선호의 화제의 키스신 스틸을 공개했다.

tvN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제작진은 29일 서로를 향한 마음을 깨닫고 고백한 두 사람의 로맨틱한 키스로 엔딩을 장식했던 지난 방송의 스틸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동안 혜진(신민아 분)과 두식(김선호 분)은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애써 감추면서 친구 관계로 선을 그어왔었다. 술과 분위기에 취해 나눈 첫 키스는 친구 관계에서 발생한 생물학적 위기를 이겨낸 것으로 정리를 했고, 혜진의 부모님이 공진에 방문했을 때 1일 남자친구 역할 대행에 나섰던 두식은 혜진의 아빠에게 남자 말고 친구로 좋아한다고 말하며 진심을 숨겨왔다.

두식이 혜진과의 관계에서 선을 긋는 이유는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자신을 떠난다는 트라우마 때문이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기도 했다.

하지만 두식은 언제나 혜진이 먼저였다. 치과에 성추행범이 환자로 찾아왔을 때는 서핑을 하다 말고 맨발로 한걸음에 달려왔고, 혜진의 집에 괴한이 난입했을 때는 그를 지키기 위해 대신 칼에 맞으며 상처를 입기도 했다. 친구로 선을 그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게 점점 더 깊어지는 감정까지 막을 수는 없었던 것.

결국 그 벽을 무너뜨린 것은 두식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인정한 혜진의 직진 고백이었다. 오랜만에 미선(공민정 분)과 함께 기분 전환을 위해 서울에서 도시 생활을 마음껏 즐기기로 한 혜진의 머릿속에는 오직 공진 생각뿐이었고, 그것이 곧 두식에 대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자마자 곧바로 공진으로 향했다.

"나 홍반장 좋아해"라는 혜진의 솔직한 고백을 들은 두식은 더 이상의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 듯 입맞춤으로 답했다. 특히 그는 "나도 이제 더는 어쩔 수가 없어"라며 뜨거운 키스를 이어가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이번에 공개된 혜진과 두식의 키스신 스틸은 로맨틱한 엔딩의 순간을 다시 떠올리게 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고백한 직후, 그의 대답이 무엇일지 겁나고 떨리는 마음에 두식의 입을 막고 있는 혜진의 눈빛과 표정에서는 그의 감정이 그대로 전달된다.

이어 두 사람의 키스 1초 전을 포착한 스틸은 천천히 혜진에게 다가가는 두식을 포착, 그의 떨리는 손길에서 애틋함이 엿보인다. 특히 혜진과 두식의 뜨거운 키스는 빨간 등대가 있는 공진의 아름다운 밤바다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명장면이 완성됐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 혜진과 두식이 이후 어떻게 사랑을 키워나가게 될지 이들의 로맨스에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연예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