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마당’ 이금희, 이별 후 ‘6시 내고향’ 집중 못해…시청자에 급사과

‘거침마당’(사진=카카오TV)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거침마당’에서 드디어 ‘연애’를 주제로 한여름 태양처럼 뜨거운 난장 토론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

5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거침마당’에서는 많은 시청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토론 주제인 ‘연애’와 관련해 박명수, 이금희, 침착맨 이말년의 열띤 토론이 공개된다. 여기에 세 사람의 뜨거운 연애담 공개가 이어져 관심을 모을 예정. 특히 박명수가 아내와 연애 시절, 물불 가리지 않고 뉴욕을 오가던 추억 등 화끈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이금희의 이별 스토리와 침착맨 이말년의 건조한(?) 연애 경험들도 공개돼 한결 풍성해진 난장 토론을 예고한다.

청명한 여름 날, 산뜻한 야외 토론 테이블에 둘러앉은 박명수, 이금희, 이말년은 ‘연애’ 주제로 토론을 하기에 앞서 각자의 연애 스타일을 알아보는 토론 워밍업을 선보여 웃음을 전한다. 특히 박명수는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이 사람이다 싶어 불도저처럼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며, 아내의 출근을 돕기 위해 매일 새벽 4시 셔틀 기사를 했다는 얘기 등으로 ‘사랑꾼 박거성’의 면모를 드러내 옆에 있던 이금희는 물론 제작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본격 토론 대결에서는 첫 번째 토론 주제 ‘이별 후 매달리기 득일까, 실일까’를 놓고 이별 후 슬픔을 숨기고 방송에 임할 수밖에 없었던 박명수와 이금희의 웃픈 이야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박명수는 사랑 앞에서 자존심도 내려놓고 상대방에게 매달린 경험이 있다는 이금희에게 그 때 솔직히 ‘6시 내고향’ 진행 등한시 했던 것 아니냐고 추궁, 이에 이금희가 당시 시청자들에게 급 사과 영상편지를 띄워 웃음을 자아낸다. 박명수 역시 아내와 연애 시절, 이별 통보를 받고 올림픽대로에서 펑펑 울었다는 기억을 떠올리며 이별 후 상대에게 매달리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말년은 두 사람과 다르게, 이별에 대해 냉정하고 완고한 논리로 매달릴 필요 없다는 주장을 뽐내 토론의 재미를 더한다. 헤어지고 매달리면 더 꼴 보기 싫어지기 때문에 차라리 한 달 정도 서로 시간을 갖는 편이 낫다며, 자신은 누군가에게 매달려본 경험이 전무함을 고백해 박명수와 이금희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이 밖에도 ‘썸은 여러 사람과 탈 수 있다 VS 없다’, ‘만취 고백은 도움이 된다 VS 안 된다’ 등 연애 과정에서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봤을 법한 소소한 주제를 놓고 진행될 난장토론으로 토론의 열기는 무르익어 간다. 특히 썸은 여러 명과 타도 괜찮다는 이말년과, 썸은 한 명하고만 타는 것이 맞다고 주장하는 박명수가 이런 주장을 하게 된 의외의 이유를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썸’을 주제로 토론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급기야 이말년이 박명수에게 “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 것 같다”고까지 언급하며 오늘 토론 대결은 더욱 격한 분위기로 흘러갈 것을 예고한다.

또 이 날 촬영은 ‘거침마당’ 최초로 야외에서 진행돼 박명수가 현장 리포터로 출동, 즉석에서 섭외된 시민자객들과 인터뷰를 진행해 시청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온 가족이 출동해 연애에 대한 주장을 펼친 시민자객부터 SNS 라이브 참여를 통해 과감한 춤을 보여준 해외 거주 시민자객까지, 이번주에도 상상초월 끼를 자랑하는 시민자객들의 토론 참여가 계속돼 토론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카카오TV 오리지널 ‘거침마당’은 일상 속의 시시콜콜한 주제를 놓고 끝 없는 토론을 펼치는 난장 토론 예능이다. 녹화 중 즉석 SNS 라이브를 통해 시민 자객들이 참여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리얼한 난장 토론을 만들어 생동감 넘치는 웃음과 재미를 전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