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년차’ 하재숙♥이준행 “2세 계획 없다” (동상이몽)[종합]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하재숙과 이준행이 2세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하재숙과 이준행이 2세 계획이 없다고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재숙과 이준행은 새벽에 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자 수산 경매 시장을 찾았다. 중매인을 통해 입찰을 받을 생각이었던 것.

중매인은 금액 상한선을 어느 정도로 할 것인지 물어봤다. 하재숙은 20만 원을 생각했지만 이준행은 40만 원을 하자고 했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 제시한 중간 금액인 30만 원으로 하기로 했다.

하재숙과 이준행은 털게를 사기 위해 입찰서에 10만 3천원을 써서 제출했지만 낙찰가가 31만 원으로 나오면서 실패했다. 이준행은 하재숙에게 "싸게 적으면 안 된다"고 했다. 하재숙과 이준행은 대왕문어를 사려고 세 차례 도전 끝에 17만 9천 원으로 낙찰에 성공했다. 이어 하재숙의 의견대로 8만 9천원을 적은 입찰서를 제출해 참골뱅이를 낙찰 받았다. 하재숙은 "선장님들 따라다녀서 대충 시세를 알겠더라"라고 전했다.



하재숙과 이준행은 대왕문어와 참골뱅이를 들고 어촌계장 부부의 횟집을 찾아갔다. 어촌계장 부부는 두 사람이 가져온 문어와 참골뱅이를 바로 손질해서 한 상을 차렸다. 거기에 생 참치회 한 접시와 방어회, 광어회 등으로 푸짐한 물회도 있었다.

하재숙과 이준행은 수소차를 타고 절친부부를 만나러 이동했다. 하재숙은 느린 속도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알고 보니 가장 가까운 수소차 충전소가 경기도 하남인 상황에 이준행이 속도를 높이지 못했던 것.

하재숙은 자신 같으면 충전소가 어디인지 먼저 확인을 하고 수소차를 탔을 것이라며 그런 건 생각안 하고 덥석 수소차부터 산 이준행을 답답해 했다. 하재숙은 다행히 최근에 고성에도 수소차 충전소가 생겼다고 전했다.

하재숙과 이준행이 도착한 캠핑장에는 두 사람의 절친부부인 양신영-송혜경 부부가 세팅을 해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이준행은 하재숙이 에어컨 타령을 하자 차에서 스티로폼 박스를 꺼내와 "안 사주니까 만드는 거 아니냐"고 말하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준행은 얼음물이 담긴 스티로폼 박스 뚜껑에 두 개의 구멍을 뚫고 한 쪽에는 보일러 배관을 연결하고 다른 한쪽에는 선풍기를 틀었다. 하재숙은 보일러 배관에서 냉기가 흘러나오자 "진짜 시원해. 에어컨 같다. 뭘 사. 이거 써"라고 외쳤다.

하재숙의 절친은 결혼 직후 딩크를 선언한 하재숙에게 아이를 하나 낳으라고 얘기해 봤다. 하재숙은 "늦었다"면서 "지금은 계획 없다"고 전했다. 이준행도 하재숙과 둘이 노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하다는 생각을 드러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