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윤석열 X파일’ 수사 착수…고발인 조사

위해 경찰에 출석한 이종배 법세련 대표" data-original="https://img1.yna.co.kr/etc/inner/KR/2021/08/04/AKR20210804088500004_01_i_P2.jpg"/> '윤석열 X파일' 작성자 고발인 조사를 위해 경찰에 출석한 이종배 법세련 대표

[촬영 정성조]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경찰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가족·주변인 관련 미확인 의혹을 담은 이른바 'X파일'에 관한 고발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4일 고발인인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 이종배 대표를 불러 조사했다.

이 대표는 경찰 출석 전인 이날 오후 1시 30분께 기자들에게 "X파일 사건은 불법과 반칙으로 선거를 이겨보겠다는 비열한 정치공작"이라며 "X파일 작성자가 누구인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작성을 지시했는지 등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법세련은 성명불상의 X파일 작성자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윤 전 총장 관련 파일을 차곡차곡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한 송 대표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각각 검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지난달 초 검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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