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원 출신 최영재 고충 토로… “유명해지니 일 끊겨”


문재인 대통령 경호원 출신 최영재가 경호원 일은 하지 않는 비화를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수 박군은 '강철부대' 마스터 최영재를 만났다.
이날 최영재는 "전역 후 미용사로 일하고 있다"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 훈남 경호원으로 화제를 모은 최영재. 그는 당시를 언급하며 "내가 그 때 프리랜서로 경호 일을 같이 하고 있었다. 그러다 하루는 707 선배가 전화를 해서 경호 일을 맡기더라. 다만 경호 대상자는 알려줄 수 없다고 하길래 직접 갔더니 (후보 시절) 대통령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최영재는 "경호 대상자에게는 늘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진다. 그러면 경호원들은 그 카메라를 든 손을 지켜봐야 한다. 그 과정에서 사진이 찍혔다. 그런데 그 사진으로 유명해지고 나니 날 쓰지 않더라. 얼굴이 알려져서 경호 일을 더 이상 할 수가 없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