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조인성 소속사, 박근혜 사저 38억에 매입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고현정 조인성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를 매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주간조선에 따르면 아이오케이는 지난달 16일 법원 경매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서초구 내곡동 사저 토지와 건물을 낙찰받고 지난 1일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낙찰 금액은 38억 6천400만원이다. 이는 감정가인 최저 입찰가(31억6천553만원)보다 6억9천846만원 높은 가격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0년에 벌금 180억, 추징금 35억원을 확정받고 수감 중이다.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벌금과 추징금을 납부하지 않자, 검찰은 지난 3월 사저를 압류했다.

한편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배우 고현정 조인성, 가수 장윤정, 방송인 이영자 김숙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