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주식 부자된 근황 “신혼집 잠실…비트코인 투자도 잘 돼”(354)[종합]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전 프로게이머이자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기욤 패트리가 2년만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에는 기욤 패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럭키, 알베르토, 다니엘은 게스트에 대해 "'354'를 하다보니 구독자 분들께서 이 친구 근황을 제일 많이 궁금해하시더라. 어렵게 비행기 태우고 한국까지 모시고 왔다"며 "첫 해외게스트다. 이걸 위해 자가격리 하고 왔다. 월드 챔피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등장한 기욤 패트리는 "전 프로게이머"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알베르토에게 "인스타 들어갈 때마다 아기들 사진 잘 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기욤 패트리는 지난 2020년 11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발표하고 고향인 캐나다 퀘백으로 돌아간 바 있다.

알베르토는 기욤의 결혼 소식을 처음 듣는다며 "몰랐다"고 반응했다. 기욤은 결혼 반지를 보여줬고 알베르토는 "빈부격차 보여줄게"라고 말하며 자신의 결혼 반지와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욤 패트리는 결혼 생활에 대해 "주변에 결혼하지 말라는 사람들은 와이프 잘 못 만나서다"라고 행복을 말했고, 알베르토 역시 이에 동조했다.

기욤 패트리는 "내년 4월에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생각이다. 신혼집은 잠실이다. 알베르토 집까지 걸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럭키는 "잠실 비싸지 않나"라고 말했고 알베르토는 "기욤은 괜찮다. 나는 빌라여서 그렇게 비싸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기욤 패트리는 "앞으로는 계속 한국에 있을것 같다. 여름에 한두 달 정도 캐나다에 갔다가 사는 건 한국에서 살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방송을 안 한지 3년이라는 기욤은 "투자한 거 배당 들어오는 걸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2년 4개월 정도 캐나다 퀘벡에 있었다는 기욤은 "한국 음식 열심히 찾았는데 몬트리올까지 가야하더라. 와이프랑 같이 몬트리올 가서 마트에 재료 사가지고 김장 하고 집에 한국 재료들 다 있으니까 해먹었다"며 한식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알베르토는 "나도 이탈리아 돌아가면 김장 할 것"이라고 동감했다.

방송 복귀할 생각이 있다는 기욤 패트리는 "먹는 방송, 여행하는 방송, 골프하면서 여행할 수 있는 방송 있으면 베스트다"라고 말했다.

2년 전 캐나다로 돌아간 이유에 대해 기욤은 "부모님을 제대로 안뵌 지 20년이 됐을 때다. 그래서 1년만 가 있으려고 했다. 당시 아버지 건강이 되게 안 좋았다. 암이셨는데 수술이 되게 잘 됐다"고 밝혔다.

이에 다니엘은 "알베르토 형이 부모님을 1년에 한 번 본다치면, 앞으로 30번밖에 안 남았다는 말을 하더라. 그 말이 화살처럼 꽂혔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럭키는 "신혼집이 잠실인데 비싸지 않나. 돈이 다 어디서 떨어지냐"고 물었고 기욤은 "주식, 부동산, 시계, 비싼 와인에 투자해야 한다. 컬렉터들이 모으는 와인들은 300이상이다. 몇년 전부터 투자를 하고 있고 잘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비상장 회사에 투자해 잘 됐다. 그 돈을 빼서 비트코인을 샀다"고 말했고 알베르토는 "나도 기욤 덕분에 조금 벌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에 대해서 기욤은 "나는 일찍 시작했다. 100만 원도 안 됐을 때 샀다. 내 말 들은 사람이 딱 한 명 있었는데, 내가 JYP엔터테인먼트 주식 4천원대일 때 사라고 했는데 지금 10배가 늘었다"고 말했다.

또 "비트코인 안 늦었다. 지금 사서 10년만 갖고 있어라"고 조언했다.

알베르토는 "기욤은 불안해 하지 않는데, 우리는 불안해하는게 차이점"이라며 "그냥 열심히 일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354'


김미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