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하고 떨리고”…배우 유선, ‘해방타운’ 7호실 입주→눈물 흘린 이유

배우 유선이 ‘해방타운’ 입주 후 눈물을 흘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해방타운(해방타운)’에서는 ‘해방타운’에 입주한 유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선은 7호실에 입주하자마자 “너무 깨끗하다”라고 감탄했다. 그는 인테리어 콘셉트에 대해 “지금 저희 집은 여기저기 다 물건들이 올려져 있다”며 “특히 아이 물건이 거실에 있고 양말을 벗으면 말린 채 어딘가에 던져지고”라고 털어놨다.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해방타운’

이어 “여행을 가면 그 숙소, 깨끗한 이부자리와 아무런 짐이 꺼내져 있지 않은 딱 가구만 있는 공간”이라며 “그게 저한테는 너무 편안함을 준다”고 자신이 원했던 인테리어로 꾸며진 방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선은 집안 곳곳을 둘러봤고 “나 왜 이래”라며 눈물을 보였고, 짐을 옮기기 시작했다. 그는 “왜 눈물이”라며 흐르는 눈물을 훔쳤고, 소파에 앉아 “너무 좋다”며 눈을 감은 채 한숨을 쉬었다.

그는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기대를 많이 하고 긴장하고, 떨리고, 잠 한숨 못 잤던 그런 것들이 저한테 벅찬 감동으로 문을 여는 순간 한꺼번에 다가온 것 같다”며 “정말 깨끗한 공간에 너무 정리가 잘 돼 있고 여기가 나를 위한, 나를 위한 거라는 수식어가 저한테는 오랜만인 거다. 나만을 위한, 나를 위한 수식어에서 오는 벅참”이라고 답했다.

한편 유선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오서린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