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지성 납치 후 기습 키스 “안녕? 도련님?” (악마판사)

'악마판사' 김민정의 과거가 드러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는 강요한(지성)이 납치를 당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강요한은 유모 지영옥(윤예희)이 건넨 의문의 초대장을 받고 약속 장소에 나갔지만, 그곳에서 의식을 잃게 됐다.

눈을 뜬 강요한은 결박된 상황이었고, 이에 주변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바로 그때 누군가 나타났다. 바로 정선아(김민정)였다.

정선아는 그를 백허그한 채 "여전히 예쁘네?"라며 미소지었다.

강요한은 방 안에 찻잔을 보며 과거 자신의 방에 왔던 메이드를 떠올렸다. 강요한이 "설마 너?"라고 하자 정선아는 "안녕? 도련님?"이라고 말하며 기습 키스를 했다.

앞서 정선아는 권력자들의 뒤에서 사근한 태도로 그들의 카르텔을 보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방송에서 사회적 책임재단의 실질적인 권력임이 밝혀져 놀라운 반전을 선사했다. 과연 강요한과는 어떤 과거로 얽혀 있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강요한은 혼란 속 대한민국에 '국민시범재판'으로 사법 개혁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돈과 힘으로 법마저도 제 뜻대로 주무르려는 권력자들 앞에서 강요한은 선과 악의 수위를 교묘하게 넘나들며 처단, 통쾌한 사이다를 안겨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배우 남석훈(강서준)의 성 범죄 사건이 재판에 올랐다. '거세'라는 여론 속에서 고심하던 강요한은 징역 20년을 선고한 후 미국의 악명 높은 교도소로 이감할 것을 알려 환호를 받았다.

이에 정선아는 "숙제를 이렇게 푼다? 강요한 학생, 선생님을 놀래킬 줄도 아네?"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로 지성과 김민정, 진영, 박규영, 안내상 등이 출연하며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