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운동으로 만든 54kg…현실적인 비포·애프터 사진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빈우가 바디 화보를 찍기 전과 후 몸 사진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디화보사진과 그동안 변화되는 과정들이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월 본격적으로 바디화보를 준비하기 전 통통한 뱃살을 자랑하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김빈우의 5개월 후 바디화보도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김빈우는 "바디화보 준비 했던 과정들을 공유하려고 한다. 2021년 한해가 시작할 때 올해 나에게 했던 약속 중 하나가 꾸준히 운동하기 였다. 처음부터 운동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니었기에 뭔가 목표를 잡고 해야 지킬 것 같아서 저만의 바디화보를 찍을 계획을 세워 2월초부터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2월부터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일단 기초 체력과 근육량을 조금씩 늘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갑자기 운동량이 너무 많고 먹는량도 많아서 최초몸무게보다 2-3kg이 확 찌더라. 한달 정도 운동하고 식단을 안하고 맘껏 먹었더니 59.7kg까지 찌는것을 보고 '아 ..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저는 이렇게 계획을 세웠다"며 자세한 스케줄을 공개했다.

'2월 5일 운동시작 -6월 23일 바디화보 촬영', '4월말까지 열씨미 먹으면서 운동하기', '5월초부터 식사량 줄이면서 운동량 늘리기', '5월 둘째주부터 저녁 안 먹고 운동량 유지', '6월 9일부터 탄수화물 X. 닭가슴살+고구마식단 2주'가 김빈우가 지켜온 계획이었다.

그는 "5달 정도를 목표기간으로 잡고 중간에 허리가 살짝 아파서 일주일 정도 운동을 쉰 거 말고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운동(고강도 인터벌트레이닝 +중간중간 시간될때마다 PT + 유산소 병행). 가능할 때는 일요일도 운동. 진짜 열씨미 운동했다. 정말 열씨미 노력했다"고 힘들었던 몸매관리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식단을 안했을때는 그냥저냥 먹을꺼 다 먹으면서 운동하니까 힘듦을 잘 몰랐다. 근데 식사량 줄이기 시작하면서 저녁을 안 먹고, 저녁을 안 먹기 위해 아이들 밥만 차려주고 방에 들어가 있고, 배고픔을 참아야 하고, 배고픈 상황에서 운동을 해야하고, 또 육아를 해야 하는 게.."라며 "앉았다 일어날 때마다 앞이 캄캄함을 맛봤다"는 말도 덧붙였다.

또한 김빈우는 "그때는 정말 몸도 후들후들해지고 운동은 어떻게 했는지"라며 "심지어 감기까지도 걸렸어서 좋지 않은 컨디션에서 정상적으로 탄수화물 섭취를 못하고 운동하니 항상 힘이 없었던 것 같다. 우여곡절 끝에 바디화보는 잘 찍었다"고 바디화보 촬영 성공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더불어 "예쁜 바디라인에 11자 선 정도 보이는 것을 목표했기때문에 저의 바디화보는 어느 정도 만족스러웠던 것 같다"며 현재 몸무게 '54.25kg'를 솔직하게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