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태연, 예민하고 까다로워”…’왕 대접’ 받고 싶은 박성광, 광복이와 힐링 투어 (펫키지) [종합]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펫키지' 박성광과 반려견 광복이가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이하 '펫키지') 5회에서는 배우 최여진과 이태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홍현희X강기영의 안내를 받으며 반려견들과 양양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이동하는 과정에서 여행지에 대해 설명하던 강기영은 "나의 전 여친, 현 와이프와 자주 갔던 캠핑 장소다"라고 해 깜짝 놀라게 했다. 홍현희는 "그 전에도 와봤던 거 아니냐"라고 의심했지만 강기영은 "현 와이프를 만나면서 캠핑을 시작했다"라고 해명했다. 여행 장소 바다에 와서 한 껏 업된 노아와 뭉이, 푸푸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일정 패들 보드.

반려견과 함께 서핑을 즐기기 앞서 홍현희는 "제가 물을 무서워한다. 물은 발목까지만 가능하다"라며 자신이 반려견 케어를 맡겠다고 했다. 패들링 방법부터 위급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어 홍현희는 반려견들을 위한 안전 장비, 라이프 재킷을 준비했다. 최여진이 "법적으로 해야 하는 거냐"라고 묻자 김태신 구조원은 "국내 관련법은 없지만  반려견 안전을 위해 착용하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또, 노아는 수영 레저 만능 견이라 라이프 재킷 패스했다. 물 속에 자유자재로 수영하는 노아와 함께 수상 레포츠 즐기기에 나선 최여진. 이태선과 뭉이, 강기영과 푸푸 역시 여름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바다를 향해 앞으로 가던 강기영의 미숙한 노젓기 실력으로 강제 입수를 해버린 푸푸를 보며 깜짝 놀라기도 했다. 바다를 여유롭게 즐기는 최여진과 노아.

이태선은 갑자기 입수를 하고, 수영을 하는 뭉이를 보고는 깜짝 놀라 뒤따라가 검거하는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반려견들과 물장난을 치고 함께 바다를 즐기는 모습을 지켜보던 홍현희는 "나만 개가 없다"라며 울부짖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기영과 이태선, 홍현희와 최여진으로 팀을 나눠 반려견들과 비치발리볼 경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공을 보며 텐션이 높아진 노아가 결국 터져버려 폭소케 했다.

이날 여행을 마치고 이태선과 최여진은 "뛰어노는 거 자체가 너무 좋았다"라며 대만족한다고 했다. 그런가 하면 이들을 상대할 태연과 김희철은 근교 힐링 투어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침부터 텐션이 높은 기복이 달리 얌전한 제로. 김희철은 "장소를 안내해 준 저랑 친한 동생이 있다"며 "강아지업계에서 유명한 동생이다. 설현은 아니다"라며 설채현을 소개했다.

설채현은 국내 최초 수의사이자 트레이너 '수레이너'로, 반려견 세상이와 함께 등장했다. 세상이에 대해 설채현은 "불법 번식장에 갇혀있던 아이다"며 "가장 먼저 구조해서 세상에 처음 나왔다는 의미로 세상이라고 이름을 지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또, 태연을 사장님, 자신을 실장으로 소개한 김희철. 이어 "사장님이 굉장히 예민하고, 까다롭다"라고 주의사항을 알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고객견은 7살이자 수컷이며, 몰티즈인 박광복이었다. 이어 광복이와 함께 등장한 이는 개그맨 박성광. 세 반려견의 아빠 박성광은 마당이 넓은 집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박성광의 의뢰 리스트는 '강아지와 넓은 곳에서 뛰어놀고 싶어요, 왕대접 받고 싶어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요'였다. 자신의 왕가마에서 나온 광복이는 첫 등장부터 가방에 소변부터 대변까지 보며 분량 확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고객님 박성광을 만족시키기 위해 힐링 투어에 나섰다.

사진=JTBC 방송화면


강현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