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애정 변함없어”…기안84 측, ‘왕따 논란’에 입 열었다

기안84 측이 '나 혼자 산다' 왕따 논란이 불거지자 결국 입을 열었다.

17일 YTN star의 보도에 따르면 기안84의 한 측근은 "기안84 스스로 '나 혼자 산다'에 대한 애정은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측근은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들과도 여전히 돈독하게 지내고 있다"면서 "이번 논란이 더 확산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기안84의 웹툰 '복학왕' 완결을 기념해 여름 정모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마감 샤워를 시켜주겠다"는 전현무의 선언에 "다른 멤버들은 언제 오나"며 단체 티셔츠와 게임, 숙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멤버들과 함께할 정모에 설레어 했다. 그러나 다른 출연진들은 등장하지 않았고, 이에 기안84는 크게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가 단체로 기안84를 왕따시키는 거냐"며 불쾌감을 드러냈고, 분노는 제작진을 넘어 '나혼산' 출연진들에게까지 향해 '나혼산' 멤버들인 성훈, 키, 화사, 박나래의 인스타그램에 '악플 테러'를 하기도 했다.

논란이 이어지자 '나혼산'의 네이버TV, 카카오TV 등에서는 해당 장면 클립 영상이 삭제(비공개) 됐다. 그러나 제작진 측의 해명이나 공식 입장은 아직 없는 상태다.
유수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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