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우기명의 마지막’ 그리며 “한숨 가득” (3)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우기명 캐릭터의 마지막을 놓고 고민했다.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패션왕'부터 시작한 우기명의 이야기의 끝을 그리게 되었다는 기안84. 웹툰에는 멤버들도 우정 출연을 하곤 했었다. 전현무는 이에 "나는 뭐 정상으로 나온 적은 없지만"하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전현무는 "나는 스위트홈이야, 뭐야"라고 말했고 이에 기안84도 웃었다. "매주 화요일이 마감 날이죠"라고 말하며 "근데 또 늦었어요. 수요일날 첫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기안84는 전했다. 2년 반 전처럼 또 지각을 하는지에 대해 전현무가 물으며 몇 시까지 마감을 해야 하냐고 물어 보았다.

이에 기안84는 "아홉시까지 해야 하는데 이미 악플이 달리고 있는 상황이거든요"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정말 기안84님 천수를 누릴 거야"라고 웃었다. 웹툰계 장수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기안84가 마감까지 11시간을 남기고 작업을 계속했다. 10시가 되니 하나 둘 출근하는 직원들.

고민은 접어두고 본격적으로 그리기부터 시작하는 기안84다. 한 컷이라도 더 그리기 위해 열심히 애를 쓰는 기안84. 하품이 나오고 몸은 찌뿌둥하지만 작업은 계속되어야 한다. "뇌가 과부하 걸려야 아이디어가 나와요"라고 기안84가 말했고 그는 음료를 들이키며 계속해서 작업을 시작했다.

커피가 떨어지면 곧바로 카페인 리필에 나섰고 "어휴, 마지막까지 이 지O이냐"며 한숨을 쉬었다. 자신이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지 기안84는 "나는 진짜 미친X야"라고 말했고, "사람 새X가 아니다"라고 자조했다. 자신에게 열심히 채찍질을 한 후 그는 심란한 상태로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 상대는 바로 주호민 작가.

"지금 마지막회 하고 있는데 우기명이 사라지는 거는 이상한 것 같아서"라고 기안84는 말했다. 세상 막막한 마지막 회의 구성. 성훈도 이에 궁금해했다. "사실 주호민 작가가 마무리를 되게 잘 해요"라고 기안84는 말했고 이에 키도 공감했다. 두 달 전부터 결말을 놓고 주호민 작가와 함께 상의했었다고 기안84는 전했다.


MBC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조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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