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하자’ 마리아 가족, 청학동 찾아 김다현과 ‘상봉’ (1)


'내딸하자'에서 마리아의 가족이 청학동을 찾았다.

9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딸하자'에서는 마리아와 부모님이 청학동 나들이네 나섰다. 김다현의 아버지인 김봉곤 훈장을 만난 마리아 가족. 김봉곤 훈장은 자신이 선생님이라고 설명했고, 이어 김다현의 집이 너무나 아름답다며 마리아의 가족은 감탄했다.

마리아의 아버지는 갓을 쓰고 "이 모자 너무 좋아요"라고 기뻐했다. 이어 김봉곤 훈장은 전통을 하나 알려드리겠다고 말하며 손 허리를 짚고 "이리 오너라"라고 얘기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단전을 열고 강하게 말해야 한다는 이야기에 마리아의 아버지가 그대로 따라해 보았다.

이에 영상으로 이를 지켜보던 김다현과 마리아 등 출연진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자연의 숨결을 그대로 맛볼 수 있는 공간으로 올라온 마리아의 가족들. 깊이 우러난 차에 고소한 한과까지 다도를 즐기게 되었다. 오늘도 제대로 한국의 멋과 맛을 느낀다며 마리아의 부모님은 전했다.

김다현은 학교에 갔냐고 마리아의 부모님이 물었고 김봉곤은 "오늘 다현이는 마리아 부모님이 오시는 줄 모른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때 어린 김다현이 학교에서 돌아오고 있었다. 낯이 익은 등들을 본 김다현은 웃으며 위로 올라왔다. 마리아의 부모님이 반갑게 김다현에 인사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찾아온 마리아의 가족에 김다현은 "왜 저한테 말을 안 해주세요"라며 웃었다. 예의 바르게 꾸벅 인사하는 김다현에 마리아의 아버지도 꾸벅 고개를 숙였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딸하자'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조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 0

0 / 300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모욕적인 표현 등은 표기 불가로 텍스트로 지정되어 노출이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