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가 커서”…성동일, ‘대화의 희열3’ 출연→성준·성빈 남매 근황 언급?…1년 전 모습 재조명

배우 성동일이 ‘대화의 희열3’에 출연하는 가운데 성준, 성빈 남매의 근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6월 공개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 성동일 집 구경 브이로그에서는 성준, 성빈 남매의 근황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에서 성동일은 성준, 성빈 남매에게 “마이크 오랜만에 차보지?”라고 말하고 아이들과 함께 캠핑카를 구경하기 위해 이동했다. 성동일은 “오랜만인데 인사해야지”라고 말하고, 남매는 각자 인사를 하며 근황을 알렸다.
tvN ‘바퀴 달린 집’

남매는 캠핑카에 입장할 때부터 현실 남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성동일은 캠핑카에 대해 설명하고, 성준은 “이건 장식용인가요?”라며 침대에 관심을 가졌다. 이어 성빈이 계단을 올라 침대에 올라가자 계단을 치우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다.

성준 역시 반대편에 있는 침대로 올라갔고, 이를 보던 성동일은 “준이는 이제 덩치가 커서 거기서 못 자겠다”고 걱정했다. 그의 말에 성빈은 “여기 오기 전에 살을 뺏어야지. 얼마나 뺐다고”라고 말하고 성준은 “뺐어”라며 동생의 말을 가볍게 무시해 현실 남매다운 케미를 보여준다.

이어 남매는 침대 천장에 있는 통로로 차 지붕 위에서 대화를 나누며 장난을 치고, 캠핑카 내부의 다른 공간을 구경했다. 성동일은 “일반 좋은 숙소 들어가서 여행이 재밌을 것 같나 이게 재밌을 것 같나”라고 묻고, 성준은 “하루 이틀만”, 성빈은 “전 평생 살아도 될 것 같다. 캠핑카가 너무 좋다”고 서로 반대 성향을 보인다.

특히 성준은 남매가 함께 손을 댔던 캠핑카 공간을 다시 원래대로 정리하고, 구경이 끝난 후 성동일이 초대하겠다고 하자 “희망 사항이군요”라고 농담한다. 이어 전기를 절약하기 위해 캠핑카 전기도 끄는 꼼꼼한 모습을 보이고, 동생과 캠핑카 주변엘 맴돌며 장난치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성동일은 지난 2003년 아내 박경혜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특히 첫째 아들 성준과는 MBC 예능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딸 성빈도 합류해 성동일에게 ‘딸 천재’라는 별명이 생기게 했다.

‘아빠! 어디 가?’ 출연 당시 성동일은 아들 성준에게 엄격한 모습을 보였지만, 해당 프로그램 출연 후 교육관이 바뀌었고, 아이들과 관계를 회복했다. 특히 성준은 당시 어린 나이에도 성동일의 젊은 시절과 닮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성동일이 출연하는 KBS2 예능 ‘대화의 희열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오서린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