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사생활 논란 인정 “활동 중단하고 반성하겠다” [전문]


그룹 SuperM(슈퍼엠)이 2일 오전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SuperM’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뛰어난 아티스트가 뭉친 연합팀으로, ‘Super’ 시너지를 선사하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데뷔 전부터 글로벌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9.10.02/

그룹 SuperM(슈퍼엠)이 2일 오전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SuperM’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뛰어난 아티스트가 뭉친 연합팀으로, ‘Super’ 시너지를 선사하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데뷔 전부터 글로벌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 2019.10.02/


그룹 NCT의 루카스가 자신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루카스의 사생활 이슈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당사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25일 발매 예정이었던 WayV-루카스&헨드리 음원과 뮤직비디오 등 모든 콘텐트 공개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루카스 역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해당 사과문을 통해 루카스는 자신의 논란을 인정하며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만약 기회를 주신다면 직접 꼭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팬들에게도 미안함을 털어놓으며 "팬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주신 성원과 지지를 저버린 무책임한 행동이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루카스는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자숙의 기간을 가진다고 전했다. 그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예정된 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4일 중국의 네티즌 A씨는 '루카스와 교제하는 동안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같은 날 한국의 네티즌 B씨는 '나를 만나고 있는 동안에도 루카스는 여러 여성과 교제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루카스 입장 전문
루카스입니다.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만약 기회를 주신다면 직접 꼭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저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최근 며칠간의 상황을 보면서, 제 지난 행동을 돌아보고 진심으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돌아본 제 과거의 행동은, 분명 잘못된 부분이었고, 팬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주신 성원과 지지를 저버린 무책임한 행동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저의 행동으로 인해 실망감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며, 예정된 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멤버들과 회사 스태프, 여러 협력 업체, 방송국 관계자 분들께도 피해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박상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