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와는 끝!’ 맨유, 날강두 영입 협상 중

50d0c8d8e9810873ce9abb06e91437fd_606928.jpg

AF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유벤투스) 깜짝복귀를 추진 중이다.

영국공영방송 'BBC'와 스포츠방송 '스카이스포츠' 등은 27일 일제히 호날두의 맨유 복귀 가능성을 보도했다.

'BBC'는 '호날두는 맨시티로 가지 않는다. 현재 맨유가 호날두 영입을 위해 유벤투스와 협상 중'이라고 전했다.

호날두가 현 소속팀인 유벤투스를 떠날 의사를 구단에 표명한 뒤 맨시티가 최우선 옵션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맨시티가 영입 가능성을 타진한 것은 맞지만, 27일부로 영입 의사를 철회했다.

그 사이 호날두는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에게 "유벤투스를 떠나고 싶다"고 통보하며 이적을 공식화했다.

호날두측은 이적료없이 팀을 떠나길 바라고, 구단은 계약기간이 1년 남은 호날두의 이적료로 2500~3000만 유로라도 받길 바란다.

하지만 유벤투스가 호날두의 고액 연봉을 부담스러워한다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기 때문에 원만하게 이적에 합의할 거라고 현지 매체는 내다보고 있다.

이적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023년 6월까지 2년 계약이 유력하다고 내다봤다.

호날두는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맨유에서 월드클래스로 성장했다.

2009년 당시 세계 최고 이적료인 1억 파운드를 남기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다.

12년만에 올드 트라포드 복귀가 성사한다면, 리오넬 메시의 파리 생제르맹 이적 못지않은 빅뉴스다.

애초에 협상중이던 맨시티행에서 맨유로 친정 복귀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