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통증 호소’ 류현진, 결국 10일짜리 부상자 명단 올라

미국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닷컴은 20일(한국시간) "토론토가 목 통증으로 인해 류현진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다. 부상자 명단 등재는 지난 19일로 소급 적용된다.

류현진은 지난 18일 미네소타와의 경기 다음날 목에 통증을 느꼈고 이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됐다고 MLB닷컴은 로스 앳킨스 단장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다만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최근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2⅓이닝 7실점, 18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2이닝 5실점으로 2경기 연속 조기 강판됐으며 9월들어 3경기 평균자책점은 10.45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