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가까스로 대선 면접관 확보…오늘 국민면접 2탄

[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4일 대선 예비경선(컷오프) 행사인 국민면접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 청주 CJB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민면접 제2탄, 대통령 취준생의 현장 집중면접'은 1부 블라인드와 2부 1:3 집중면접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1:3 집중면접을 진행할 전문면접관은 김해영 전 최고위원, 정수경 국제법률경영대학원 조교수, 천관율 얼룩소(alookso) 에디터다.

민주당 대선경선기획단은 전문면접관에 김경율 회계사, 김소연 뉴닉 대표, 김해영 전 최고위원 등 3명을 확정했지만, 당내 후보들의 반발에 발표 2시간 만에 김 회계사를 명단에서 빼고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으로 교체했다.

그 뒤 김소연 대표가 사의를 표명했고, 유 전 의원까지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정수경 교수, 천관율 에디터가 새로 합류했다.

후보자는 답변 거부권이 없고, 200명의 국민면접관이 실시간으로 평가한다.

국민면접관 최종 평가를 통해 1,2,3위를 발표할 예정이며, 오는 7일 '국민면접 제3탄 정책언팩쇼' 발표 순서를 정할 수 있는 우선권이 부여된다.

국민면접관은 총 지원자 5천365명 중 200명을 성별, 세대별로 고르게 선정했다.

민주당은 국민면접 시리즈를 통해 제20대 대선 경선을 혁신과 국민 신뢰회복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