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아기 초음파에 감동 “32주차에 2.4kg…내 아들이지만 귀여워” (맘카페2)[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의 출산 준비 과정이 '맘 편한 카페2'를 통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즌2'에서는 배윤정이 출산을 앞두고 병원을 찾아 초음파 검진을 받은 모습이 전해졌다.

녹화일을 기준으로, 배윤정은 이틀 뒤 수술을 통해 출산을 앞두고 있었다. 배윤정은 "사실 내일 입원을 한다"고 말했고, "녹화 전날까지 일하는 것 아니냐"는 홍현희의 말에 부끄러워하며 "어머, 나 또 얼굴 빨개진다"고 쑥스러워했다.

배윤정은 "기분이 어떠냐"는 물음에 "정신 없다. 무섭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잘못되면 어떡하지, 오만 생각이 다 든다"고 말했고, 장윤정은 "그 와중에도 아기에게서 눈이 안 떨어질 것이다"라고 웃었다.


이어 장윤정은 "이쯤 되면 아기 입체 초음파도 찍지 않냐. 오늘 볼 수 있는 것이냐"고 물었고, '누구를 닮았냐'는 물음에는 "저 어렸을 때 수술 전 얼굴이랑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은 병원을 찾아 초음파 사진을 확인했다. 배윤정은 아이의 모습을 보며 "내 아들이지만 귀엽다"고 흐뭇해했다. 남편 서경환도 "심장 소리 같은 것이 다 건강하다고 해서 그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했다. 100점 중의 100점이다"라고 감격했다.

이어진 의사와의 상담 시간에서 배윤정은 "원래 이렇게 붓는 거냐"며 걱정을 토로했고, 의사는 "아빠가 더 잘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서경환은 "지금 내 직업이 거의 안마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32주차였던 골드의 당시 체중은 2.4kg로, 골드와 같은 주수 아기 100명 중 93등에 해당됐다. 의사는 "머리 크기도 작지는 않다. 전반적으로 골격이 통통하게 성장 중이다"라고 말했고, 배윤정은 "머리가 크면 자연분만이 힘들텐데"라고 걱정했다.


의사는 "너무 크면 유도분만을 생각해볼까요? 아이가 크면 엄마가 힘들다"라고 했고 배윤정은 "자연분만을 하고 싶긴 하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후 배윤정은 제왕절개를 선택했다.

두 사람은 만삭의 순간을 남기기 위해 화보 촬영에도 도전했다. 배윤정은 예쁘게 변신한 모습으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맘 편한 카페2'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E채널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