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 손흥민 3호 골 쏜다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던 손흥민(29·토트넘)이 첼시전에 '깜짝 선발'로 출전했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첼시와 홈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해리 케인과 함께 투톱 공격수를 맡았다.

당초 그는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다. 손흥민은 지난 2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 이라크전에서 풀타임을 뛴 이후 오른쪽 종아리 근육 염좌 진단을 받았다. 이후 지난 7일 레바논전에 결장했다.

영국 소속팀으로 돌아간 뒤에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 11일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전에도 빠졌다. 지난 17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 G조 첫 경기 스타드 렌(프랑스)전에서도 결장했다.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토트넘 감독은 16일 손흥민의 출전 가능성에 대해 "모르겠다. 하루하루 나아지고 있다"고 말해 복귀는 첼시전 이후가 될 전망이었다. 다시 그라운드를 밟은 손흥민은 득점포 가동에 도전한다. 지난달 29일 왓포드전 이후 약 3주 만에 리그 3호 골을 노린다.


피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