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데뷔 눈앞’ 박효준, 양키스 26인 로스터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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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박효준(25·뉴욕 양키스)이 빅리그에 데뷔를 눈앞에 뒀다.

양키스 구단은 17일(한국시간) 박효준을 26인 로스터에 등록했다. 등번호 98번을 부여받은 박효준은 빅리그 데뷔전을 눈앞에 뒀다. 그가 경기에 출전하며 역대 25번째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된다.

박효준은 야탑고 3학년이던 지난 2014년 7월 계약금 116만 달러(약 13억 2000만원)에 양키스와 계약했고, 2015년부터 마이너리그 생활을 시작했다. 6년간 빅리그 콜업에 실패한 박효준은 지난 5월 더블A에서 트리플A로 승격된 뒤 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5, 출루율 0.475, 장타율 0.541로 맹활약했다.

이후 16일 택시 스쿼드로 팀에 합류한 박효준은 일단 17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는 벤치 멤버로 대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