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출장 가기 전 요리 해 놔”→삼남매 육아법 공개 (슈돌)[종합]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슈돌' 소유진과 백종원이 아침 일상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추석특집 '추석에는 '맘' 가는 대로'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제1대 슈퍼맘 가족' 소유진이 등장했다. 집이 소개되자 "낯익다"라고 하던 소유진의 말과 함께 주방에 가정용에서 보기 힘든 화구까지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또, 꽃에 '생축~ 태어나신게 일단 한 사람을 살렸습니다'라는 귀여운 카드까지 보여지자 소유진은 "사랑이 많은 슈퍼맨이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 공개된 주방에서 요리 중인 그 뒷모습은 바로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 그의 뒷모습에 내레이션을 하던 중 "여보"를 외친 소유진은 그의 과거 영상이 나오자 "저때는 날씬하네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들의 주문을 받아 짜장과 카레, 스파게티를 만들던 백종원의 모습을 보던 소유진은 "한 번 하면 양이 많다"라며 설명하기도 했다. 땀을 흘리면서도 요리를 멈추지 않던 백종원은 "곰탕 끓여주고 출강가는 것처럼 제주도 촬영가야 한다"라며 빼곡한 출장 스케줄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모습에 소유진은 "출장 가면 요리를 저렇게 많이 해놓고 가신다"라고 해 부러움을 유발했다. 평온한 아침 일상 거실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흥이 가득하던 세은이는 카메라를 향해 "저 예뻐요?"라고 하며 애교 폭발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서현이와 용희도 차례로 등장했다. 이어 '백남매 인터뷰 최초 공개' 됐다. 장난기 가득한 남매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거실에 등장한 백종원이 "아침 먹었나? 너희들 아침 뭐 먹을거냐"라고 물었으나 세은이와 서현이는 놀이에 집중하느라 대답하지 못했다. 용희와 서현이를 위해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기 시작한 백종원. 세은이가 밥을 먹지 않겠다고 하자 백종원은 "후회하지 않겠냐"라고 물었다. 이에 "후회가 뭐냐"라고 세은이가 묻자 "배고파서 우는 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방에서 나오는 소유진은 백종원이 제주도에 갔다가 2박 3일있다 온다고 하자 입을 내밀며 아쉬워했다. 이에 "나도 놀러 갔다 와야겠다"라고 하던 소유진은 "무슨 요일에 오냐"라고 묻기도 했다. 또, 아들 용희가 아빠 백종원의 말을 따라하며 장난을 치다가 토스트에 나비 모양의 버터를 올려주자 "시럽이 없지 않냐. 맛 없는 나비를 올려줬다"라며 악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토스트를 먹는 용희에게 "맛있냐"라고 묻는 백종원. 아들 용희가 "어"라고 답하자 "어가 뭐냐"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하기도 했다. 이에 "엉, 억"라고 말장난을 한 용희로 인해 백종원은 K.O를 당하기도 했다. 또, 아이들의 식사를 챙기던 백종원은 주방에서 급하게 한끼를 해결하는 현실 아빠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용희는 "토스트를 먹는 것보다 레몬 한 통 먹는 게 더 낫다"라며 레몬이 귤같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소유진은 "용희 임신했을 때 레몬 엄청 많이 먹어서 그런거보다. 레몬을 주스 먹듯이 먹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빠가 하루에 한 박스 씩 사다줬다. 나중에는 레몬 짜는 기계를 사서 레몬짜기 달인으로 TV에 나가도 될정도로 잘 짰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서현이 임신했을 당시 피자와 살찌는 걸 좋아했다고 한 소유진. 막내 세은이 임신 당시에는 "엄마가 아팠다. 조산기가 있어 입원을 많이했었다"라고 해 깜짝 놀라게 했다. 태어날 당시 윙크하고 태어났다는 세은이의 말에 서현이는 "모르는 남자한테 윙크하는 거 아니다"라고 말했다. 서현이의 말에 박솔미는 "어떻게 저런 말을 하냐"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용희가 레몬 먹고 싶다고 하자 백종원은 "임신했냐"라고 물어 폭소케 했다. 이어 용희의 요구대로 레몬을 썰어주던 백종원의 스윗한 모습이 공개됐다. 아빠가 썰어준 레몬을 맛있게 먹던 용희에 이어 소유진도 맛있게 레몬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강현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