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의 간이역’ 소유진, 김준현 요리 혹평에 눈물

오후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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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의 간이역'에서 코미디언 김준현이 '소유진 표' 오이냉국에 일침을 날린다.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삼계탕 닭다리를 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버기카 레이스가 펼쳐진다.


'손현주의 간이역' 측에 따르면 경기에 앞서 소유진은 "셋째 낳고 처음 운전하는 거다"며 다소 겁먹은 모습으로 운전대를 잡았다. 그는 경기가 시작되자 온 몸으로 튀기는 흙탕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속도를 내며 거침없이 질주, 수준급 운전 실력을 선보였다.

이후 백양사역에서 마지막 열차를 맞이하고 뒤늦게 숙소에 도착한 손현주와 임지연은 김준현과 소유진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를 느꼈다. 소유진의 오이냉국을 맛본 김준현은 "내가 할 걸 그랬네"라며 불만을 표했고, 이에 소유진 역시 불편한 심기와 서러움을 토로하며 끝내 눈물을 보인 것이다.


결국 촬영장을 박차고 나간 김준현에 발만 동동 구르던 손현주와 임지연은 다급히 김준현을 따라 나섰다. 모두를 놀라게 한 일촉즉발 소유진과 김준현 두 사람의 대치 상황의 전말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삼계탕에서 사찰 음식을 넘나드는 '역벤져스'의 여름철 몸보신 먹방도 펼쳐졌다. 김재원은 "나는 흉내만 내는 거지"라고 말한 것도 잠시, 김치 볶음을 곁들인 새로운 스타일의 감자전으로 식욕을 돋웠다. 김준현 또한 가마솥으로 푹 끓인 삼계탕을 선보이며 무더위 잡는 보양식 먹방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의 특별한 초대로 백양사를 찾은 그들은 자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철 밥상을 대접받았다. 제철 식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린 사찰음식에 출연진은 존경을 표했다. 특히 김준현은 "이렇게 먹으면 200살까지 살 것 같아"라며 극찬했다.

백양사역에 자연의 소리를 담아 'ASMR 존'을 선물해주기로 한 역벤져스는 ASMR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플레이어 설치와 꾸미기에 돌입했다. 특히 소유진은 전문가 못지않은 꽃꽂이 실력을 뽐냈고, 그의 손끝에 탄생한 화사하고 풍성한 꽃꽂이에 역벤져스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오후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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