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주연”…PL ‘BIG6’ 초반 성적표


(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토트넘은 주연 손흥민과 함께 날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1일(한국 시간) "프리미어리그 시즌은 3경기를 진행한 뒤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갔다. 우리는 잉글랜드의 가장 큰 클럽들이 시즌을 어떻게 시작했는지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토트넘은 주연 손흥민과 함께 날고 있다. 첼시는 무자비하고 최고는 호날두가 이적한 맨유다. 하지만 아스널은 바닥을 쳤다"라고 덧붙였다.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14일 아스널과 브랜트포드의 1라운드를 시작으로 시즌 개막을 알렸다. 20개의 팀들이 각각 3경기씩 치른 프리미어리그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9월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갔다.

3경기를 치른 현재 누누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리그 3승을 기록하며 승점 9점으로 리그 1위에 올랐다.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 울버햄튼, 왓포드에게 각각 1-0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2골을 기록하며 승점 6점에 기여했다.

데일리 메일은 "손흥민은 대부분의 프리미어리그 수비수들을 두렵게 하는 명쾌함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시즌 상위권 팀들 중 경기장에 복귀한 팬들에게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 선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토트넘은 손흥민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다음 시즌 토트넘의 유럽 야망을 위해 필수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매체는 "토트넘은 누누 감독 밑에서 이보다 더 나은 출발을 하기 힘들 것"이라며 "토트넘에 잔류하기로 한 해리 케인의 결정이 지금까지 가장 큰 플러스 요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프리미어리그는 오는 11일 2021/22 시즌 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토트넘의 경기로 재개할 예정이다.

사진=AFP/연합뉴스


신인섭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