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턱턱 막혔다”…표예진, 승무원→연기자 ‘전향 이유’ (나 혼자 산다)[종합]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표예진이 승무원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표예진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표예진은 독립한지 6개월이 됐다고 전하며 자신의 스타일을 담은 집을 공개했다. 표예진의 집은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정리정돈되어 있었다. 표예진은 집에 대해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걸 좋아하는 구나 살면서 알게 됐다"고 했다.

표예진은 가장 먼저 집안 청소부터 했다. 별명이 표예진 또 청소한다는 뜻의 표또청일 정도로 깨끗한 것을 좋아한다고. 표예진은 친구들이 표또청이라고 부르는데 맞는 것 같다고 인정을 했다. 표예진은 집을 깨끗하게 치워놓고 아침식사로 토마토 카프레제 샐러드를 준비했다. 표예진은 샐러드를 먹기 전 브이로그를 운영 중이라며 촬영을 위한 삼각대를 설치했다.

샐러드로 아침식사를 한 표예진은 "미리 해놔야지"라고 하더니 빌트인 식탁을 꺼내서 깨끗하게 닦고는 박력분을 꺼내 베이킹 준비를 했다. 평소 빵, 과자를 좋아해서 직접 만들다 보니까 베이킹이 취미가 됐다고. 표예진은 스콘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다 꺼내놓고 반죽을 했다. 표예진은 베이킹을 하며 손을 열심히 씻어줬다. 전현무는 "세상에서 제일 깨끗한 빵이 나오겠다", "손맛은 없겠다. 재료맛만 나겠다"면서 연신 놀라워했다.



표예진은 스콘반죽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청순민낯을 뽐내며 세안을 했다. 표예진은 화장품 통을 들고 나와 스킨으로 피부 정돈을 하고 눈썹을 그렸다. 표예진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려고 한다면서 옷 다림질도 했다. 표예진은 외출 준비를 마치고 스콘반죽을 꺼내 8등분을 한 뒤 달걀물로 코팅해 오븐에 넣었다.

표예진은 집에 누군가 도착하자 갑자기 경상도 사투리를 쓰기 시작했다. 표예진의 집에 도착한 사람은 경남 창원이 고향인 표예진의 고등학교 시절 친구였다. 표예진은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의 대화에 사투리가 폭발했다.

표예진은 친구에게 스콘부터 선보였다. 표예진 친구는 정말 맛있다고 했다. 표예진은 친구의 반응에 안도하며 자신도 한입 먹어보더니 진실의 미간을 찌푸렸다. 표예진은 스튜디오에도 스콘을 가져왔다. 표예진은 "자신 있는 메뉴인데 떨린다"면서 전현무, 박나래 등에게 스콘을 나눠줬다. 박나래는 "너무 맛있다. 나는 콩포트 없이 이대로 먹겠다"고 했다. 전현무도 "느끼하지도 않고 고소하다"고 감탄을 했다.

표예진 친구는 표예진에게 승무원 시절 생각은 안 나는지 물어봤다. 표예진은 데뷔 전 2년 정도 승무원으로 근무했었다. 표예진은 "사람들이 많이 물어보는데 여행한 거 언니들이랑 논 거 추억만 기억나고 일한 거는"이라며 당시 10년을 더 승무원으로 일할 생각을 하니 숨이 턱 막혔다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승무원을 그만둘 때 집안의 반대는 없었는지 물어봤다 표예진은 부모님의 반대가 많았다고 했다. 표예진은 "'내가 후회할 것 같다'고 하니까 부모님이 흔들리시더라"며 "지금은 '잘 그만뒀다'고 하신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