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큐마이웨이’ 김다나, 미스트롯2 출연 결정 “쉽지 않았다”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김다나가 미스트롯2 출연 결정에 대해 말했다.

11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무대 위 열정 트롯 가수 김다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미스트롯2에도 출전한 김다나는 오늘 마이웨이를 통해 눈물과 웃음의 인생고백을 하게 됏다. '엄마 당뇨 수치가 400이 넘었어요. 2009년에. 점점 더 아파지더라고요. 자꾸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고"라고 그는 얘기했다.

"연달아 계속 엄마가 수술을 받으셨는데 수술비도 너무 비싸고 그럴만한 여유도 안되고. 그런 와중에 대장암 진단을 받으셨어요"라고 김다나는 전한다. 서로 바라만 봐도 좋은 모녀 사이인 김다나와 어머니. 어머니는 TV속 딸의 모습에 왈칵 눈물이 쏟아졌던 적이 많다고 한다.

"너무 좋아서"라며 김다나의 어머니는 얘기했다. 동생 자랑에 입 마를 날이 없다는 오빠도 마찬가지다. 늘 어딜 가든 "내 동생이다"라며 자랑을 하고 다니는 김다나의 오빠. 아픈만큼 이제는 많이 행복해진 김다나의 가족 이야기도 오늘 마이웨이에서 볼 수 있었다. 한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최고의 에너자이저 김다나.

김다나는 늘 관객들과 함께 무대를 100% 즐기는 트롯 가수다. 노래 시작과 함께 그대로 열정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며 다른 사람이 되는 것처럼 멋지게 노래하는 그. 무대 위에선 노래에 살고 노래에 죽는다는 열정 가수다. 그런 김다나의 에너지에 많은 관객들과 팬들이 감명을 받고 있다.

미스트롯2 현역부에 참가했었던 김다나는 오프닝 인사부터 남다름을 과시했다. 빙그르르 돌며 여유 넘쳤던 현역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다나는 여유 속 숨겨진 절실함으로 어필했다. 12년 차 가수의 경연 프로그램 출연 결정은 "쉽지 않았다"고 말하며 "너무 절실하게 마이크를 두 손으로 꼭 잡고 불렀던 기억이 있다"고 그는 전했다.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조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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