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2’ 정경호, 곽선영 이별 거짓말 알았다→1년 만 재회

‘슬기로운 의사생활2’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관계의 변화를 통한 예상치 못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기획 tvN, 제작 에그이즈커밍)가 극 중 일 년여 만에 이별의 진실을 마주하게 된 준완(정경호 분)과 익순(곽선영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2’에서는 일 년 만에 우연히 마주친 준완과 익순의 어색한 재회가 그려졌다. 이어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다는 준완의 조심스러운 부탁에 두 사람은 만날 약속을 했고,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최고로 끌어올렸다. 하지만 약속은 갑자기 나빠진 익순의 몸 상태로 인해 만남은 취소됐고 준완의 실망한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와중에 익순이 율제병원 응급실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준완은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고,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 특히 준완은 익순의 몸 상태를 확인한 후 그녀가 이별을 말한 이유를 짐작,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를 기대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놀란 준완과 그런 그의 얼굴을 똑바로 보지 못하는 익순의 안타까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아프게 한다. 먼저 괜찮다고 얼버무리며 시선을 피하는 익순에게 왜 아픈 걸 얘기하지 않았냐고 말하는 준완의 화난 듯한 표정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끝까지 준완과 상관없는 일이라고 선을 긋는 익순을 슬프게 바라보는 준완의 모습은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떤 결과를 향해 달려갈지 기대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익순의 휴대폰 배경에 있는 자신의 사진을 본 준완은 익순의 마음을 확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