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많이 못되게 구신 분들

새색시때부터 시어머니가 많이 못되게 구신 분들요.. 보통 혼내고 아들만 알고 효도 바라는 수준 말구요.
소리지르고 멸시하고(예를들어 친정 가난하다고 멸시) 무시하고 화내고 그런거 당한분들이요..
근데 그러다 시어머니가 70 넘어가면서부터 아프다 너가 신경써야한다 니가 간병해야한다 뭐 그런소리하면서 자꾸 아프다고 전화하고 그러실때..
어떤가요.. 보살펴드릴 마음 가지시나요?
일반적인 시집살이말고 정말 화내고 소리지르고 무시하고 그런거 당하신분들이요..
저 산후조리할때도 돈아깝다고 굳이 해주신다고 오셔서 소리지르시고 화내고 뭐 그러셨었는데..
이제 나이드시고 아프시다고 자꾸 전화하시는데 (아들에겐 전화안함) 솔직히 그때 소리지르고 화내던 얼굴 자꾸 생각나서 전화오면 저깊은데서 화가나요.
저한테만 전화해서 아프다 하는것도 같은 맥락인거 같아요. 니가 궂은일 다해야지 간병도 하고 니까짓게.. 이런마음인거 보여요. 아니라고 해도 그렇게 느껴져요.
시어머니가 심하게 화내고 소리지르고 그랬던분들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