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3주 만에 전한 근황 “모든 일에 큰 책임감 갖자 다짐”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약 3주 만에 SNS를 재개하고 근황을 전했다.

30일 심진화는 자신의 SNS에 반려견 태풍이의 사진을 게재하고 "벌써 태풍이가 저희 집에 온 지 1년이네요. 소식 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셔서 최근 사진 몇 장 올려본다"라고 글을 썼다.

심진화는 "새로운 가족과 함께 지내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태풍이로 인해 생활이 많이 바뀌기도 하고 느껴보지 못한 큰 행복도 더해져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모든 일에는 아주 큰 책임감도 따른다는 걸 매사 경험에서 느끼고 깨닫고 있다. 지금 누리는 이 모든 것들이 당연하지 않음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게 된다"라며 "태풍이와의 삶도, 그밖의 모든일에도 더 크게 책임감을 가지고 살자 다짐하는 요즘이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최근 논란에 대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는 프랜차이즈 김밥집 집단 식중독 논란으로 사과한 바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5일까지 까지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김밥집 두 지점에서 음식을 사 먹은 고객 199명이 복통, 고열,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원효·심진화 부부는 점포를 여러 군데 운영 중이나 해당 지점과는 무관하다. 이들은 자신들의 가게는 집단 식중독 사건과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지금은 아프시고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쾌차가 먼저다. 다시 한 번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의 쾌차를 바라겠다"라고 입장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