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바비, 27살 아빠 됐다…”결혼+임신” 깜짝 발표 (전문)[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아이콘 바비가 올해 아빠가 된다.

바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바비는 "저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약속했다. 그리고 또 9월에 아버지가 된다.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는 사실이 기쁘기도 하지만 갑작스러운 제 소식에 당혹스러울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더 크다"고 깜짝 발표했다.

이어 "더 빨리 알려 드렸어야 마땅했는데 이 때문에 걱정부터 앞서다 보니 늦어진 점 죄송하다"며 "제 이야기에 상처받거나 큰 혼란을 겪으시는 분들께 온 마음 다해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바비는 "이렇게 부족한 저를 세상에 필요한 사람으로 만들어준 아이콘 멤버들과 팬 여러분, 부모님께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다"고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바비는 아이콘 활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바비는 "아이콘의 활동을 기다려 주시는 팬분들과 멤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해온 바비는 1995년생으로 올해 27살이다. 바비의 갑작스러운 결혼과 임신 소식에 팬들은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당황스러운 모양새다.

한편 바비는 지난 2015년 9월, 그룹 아이콘으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하 아이콘 바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콘 바비입니다. 오늘 꼭 말씀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많은 고민 끝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또 9월에 아버지가 됩니다.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는 사실이 기쁘기도 하지만 갑작스러운 제 소식에 당혹스러울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더 큽니다.

더 빨리 알려 드렸어야 마땅했는데 이 때문에 걱정부터 앞서다 보니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모든 면에서 한참 부족한 저를 늘 온 마음 다해서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마음의 짐을 얹어드리게 된 것 같아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 이야기에 상처받거나 큰 혼란을 겪으시는 분들께 온 마음 다해서 사과드립니다.

이렇게 부족한 저를 세상에 필요한 사람으로 만들어준
아이콘 멤버들과 팬 여러분, 부모님께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콘의 활동을 기다려 주시는 팬분들과 멤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바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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