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테스형” 역대 최다 확진인데… 나훈아 부산 콘서트 그대로?


가수 나훈아의 콘서트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나훈아 단독콘서트 'AGAIN 테스형 콘서트'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기 때문.
나훈아가 대구에 이어 부산에서도 대규모 콘서트를 강행하는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20일 오후 기준으로 부산시는 이날 9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12일 하루 8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한 것. 이에 부산시는 곧장 사회적 거리 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기도 했다.

코로나19 관련 확진자가 급증해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대규모 인원의 콘서트 강행은 다소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2~4단계가 적용돼도 최대 5000명 이내의 공연은 개최할 수 있기 때문에 4000석 규모의 나훈아 콘서트를 강제로 금지할 수는 없다.
특히 이날 '미스터트롯' 측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콘서트를 취소했기에 대처 방면에서 더욱 비교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