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지만’ 한소희, 이정하와 썸→송강과 동침 [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조재호 기자)'알고 있지만,' 한소희가 송강과 동침했다.

지난 3일 방영된 JTBC 토요 드라마 '알고 있지만,'에서는 박재언(송강 분)을 밀어내던 유나비(한소희)가 결국, 마음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완(윤서아)은 윤솔(이호정)에게 "나비, 박재언이랑 무슨 일 있는 것 같지?"라고 물었다. 윤솔은 "그거 너만 봤어? 나비한테도 괜히 말하지 마"라고 말했다. 하지만 서지완은 "근데, 박재언 걘 좀 아닌 것 같은데"라고 중얼거렸다.

서지완은 윤솔이 교환학생을 신청한 사실을 전해 듣고 서운한 마음을 보였다. 유나비는 계단 난간에서 슬퍼하는 서지완에게 "여기서 뭐해?"라고 물었고, 서지완은 "박재언 보다는 김은한이 훨씬 낫겠다"라고 말을 돌렸다.

이어 서지완은 "내가 말한 적 있나? 나 솔이 때문에 미술 시작한거다?"라고 말했다. 유나비는 "그래? 몰랐지"라고 대답했다. 서지완은 윤솔을 떠올리며 "너무 부러워. 타고난 거잖아. 그런 존재감은"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나비도 박재언을 떠올리며 "그래. 그런 사람이 있지.."라며 씁쓸해했다.



윤솔은 축제에서 썸남과 게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지완은 썸남의 존재조차 몰랐기에 윤솔을 바라보며 씁쓸해했다. 윤솔은 서지완에게 "무슨일 있어?"라고 물었다. 서지완은 "친구들이랑 놀기러 했는데, 왜 남자를 데리고 와?"라고 물었고, 윤솔은 "미안... 기분 나쁠 줄 몰랐어"라고 대답했다.

학교 축제가 열렸고, 유나비는 박재언이 보는 앞에서 김은한(이정하)을 찾아갔다. 김은한은 갑작스러운 유나비의 방문에 난감해했다. 유나비는 김은한에게 "과제 하다가 잠깐 너 보러 온거야"라고 말했다. 김은한은 구썸녀와 연애를 하게 되었다면서  "죄송해요"라고 말했다.

박재언은 유나비에게 전화를 걸어 "뭐해?"라고 물었다. 유나비는 김은한에게 차인 사실이 창피해서 "몸이 좀 안 좋아서"라고 둘러댔지만, 그만 핸드폰 배터리가 다 되고 말았다. 박재언은 유나비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전전긍긍했다. 하지만 유나비는 그 사실도 모르고 편의점에서 약을 사고 왔다.

유나비의 집 앞에 박재언이 부른 구급차와 119구조대원이 모여 있었다. 유나비는 박재언에게 "그래도 119는 오바지..,"라고 말했다.

박재언은 유나비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으나, 유나비의 손만 잡고 잤다. 이에 유나비는 잠이든 박재언을 바라보며 "어쩌면, 진짜 나를..."이라고 중얼거렸고, 잠에서 깬 박재언과 동침을 하고 말았다.

사진= JTBC 방송화면


조재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