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셋 엄마’ 성유리, 쌍둥이 엄마된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 인스타그램

[노트펫] 그룹 핑크 출신 가수 성유리가 쌍둥이 엄마가 된다.

성유리는 16일 SNS에 손수 쓴 손편지를 게시하면서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성유리는 "저희 가정에 드디어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와 주었어요"라며 "그것도 하나가 아닌 둘 쌍둘이가 찾아왔답니다"라고 밝혔다.

1981년생으로 우리 나이 41살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쌍둥이가 찾아온 것은 결혼 4년 만이다.

포메라니안 밍밍이와 뚜뚜, 프렌치 불독 뿌잉까지 반려견 3마리를 키우면서 자신을 '애셋 엄마'라고 불렀던 성유리가 쌍둥이 엄마가 된다.

성유리는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나지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비려서 마음껏 못 마시는 변화들을 통해 서서히 엄마가 되어감을 느끼고 있어요"라며 "참 엄마가 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네요"라고 두근두근하는 마음을 달랬다.

또 "아 그리고 태명은 사랑이, 행복이로 지었어요"라며 "우리 쌍둥이가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성유리 소속사도 자료를 내고 "현재 성유리는 임신 초기로, 쌍둥이를 임신해 안정을 취하면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며 "건강한 아이를 순산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앞으로 태어날 쌍둥이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