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광자매’ 김혜선, 아들 이정길에 남편 김민호 소개…설정환-정승호 1억 독촉 ‘악몽’ (2)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김혜선이 아들 이정길에게 홍제이 아빠 김민호를 소개하고 설정환은 정승호의 1억 독촉에 악몽까지 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탱자(김혜선)이 아들 반기(이정길)에게 뚜기(홍제이) 아빠 공채(김민호)를 소개하고 기진(설정환)은 김사장(정승호)의 1억 독촉에 악몽을 꾸게 됐다.


KBS2 ‘오케이 광자매’방송캡처

기진(설정환)은 광태(고원희)의 친아버지 김사장(정승호)의 협박으로 1억을 주게 될 상황에서 풍진(주석태)는 사채(고건한)을 시켜서 김사장의 뒷조사를 하게 했고 광태(고원희) 또한 수상하게 생각했다.

기진은 점점 조여오는 김사장의 독촉에 힘들어하고 밖으로 나오라고 할 때마다 나가고 광태(고원희)는 기진의 휴대폰으로 김사장(정승호)에게 전화를 했는데 “허서방”이라고 하자 놀라게 됐다. 기진은 악몽을 꾸고 깨어나서 광태를 안고 내가 반드시 지켜줄게라고 했고 광태는 걱정이 되어서 사채(고건한)를 만나게 됐다.

광태(고원희)는 사채에게 “한방이 아빠 어떻게 된 거냐? 왜 김사장이 허서방이라고 하냐? 여자 가 있는 거냐?”라고 물었고 사채는 “지극히 합리적인 의심이기는 하나 김사장에게 딸이 없고 나이차이가 나서 허서방이라고 부른다. 허기진 일생에 여자라고는 이광태 한 사람 밖에 없다. 아쉽게도”라고 말했다.

탱자(김혜선)은 아들 반기에게 뚜기(홍제이) 아빠 공채(김민호)를 소개하기 위해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반기(이정길)는 공채(김민호)를 보자 "혹시 엄마에게 빚을 받으러 왔냐?"라고 물었고 공채가 아니라고 하자 "그럼 내 형제냐? 나 보다 두 살 아래 이니 형이라고 불러라"고 말했다.

그러자 반기는 탱자에게 “엄마 여기서 다 까자. 우리 형제가 몇이야?”라고 물었고 탱자는 “형제 아니고 아빠야. 뚜기 친 아빠야”라고 했고 반기는 “해다 해다 이게 된다고 생각해. 젊은 사람 앞길 막지 말고 놔죠”라고 화를 냈다.

또 반기는 탱자에게 “내가 엄마를 몰라. 젊은 사람 앞길 막지 말고 놔죠 제발”이라고 말했고 탱자는 “내가 첫사랑이래”라고 하자 반기는 먹던 물을 뿜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