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한국, 이란-UAE-이라크-시리아-레바논과 ‘월드컵 최종예선’ 치른다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대한민국 대표팀 최종예선 상대 팀들이 결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7월 1일 오후 4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아시아 최종예선 조추첨식을 진행했다. A, B조로 나뉘었고 각 조 1, 2위가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조 3위끼리 대결을 펼친 뒤 승자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마지막 1장을 위해 싸운다. 조추첨 관련한 파울루 벤투 감독 기자회견은 5일 2시 30분 파주NFC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추점 이전 포트는 다음과 같았다. 1시드는 일본, 이란이 위치했다. 2시드는 호주와 더불어 대한민국이 이름을 올렸다. 3시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레이트(UAE), 4시드는 이라크와 중국, 5시드는 오만과 시리아, 6시드는 베트남과 레바논이 올랐다. 각 시드는 FIFA 랭킹 순으로 나열됐다.

우선 우리에게 악몽을 선사했던 이란과 만나게 됐다. 이란과의 상대전적은 9승 9무 13패다. 전적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은 이란에 유독 약했다. 현재 이란이 과거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 시절 때의 위용은 아니지만 사르다르 아즈문, 메흐디 타레미 등 막강한 선수들이 즐비하다. 기존 방식인 홈 앤 어웨이로 치러질 경우 이란 원정은 큰 부담이 될 게 분명하다.

이란 외에 UAE,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과 본선 티켓을 놓고 싸우게 됐다. 중국은 엘케손과 같은 브라질 선수들을 대거 귀화시키는 특이한 방식으로 전력 보강을 했다. 최전방을 지키는 우 레이도 경계 1호 대상이다.

박항서 감독 지도 아래 역사상 처음으로 최종예선 무대에 오른 베트남은 일본,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오만과 대결한다.

사진=AFC

[최종예선 조주첨 결과]

A조 : 이란, 대한민국, UAE,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B조 : 일본,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오만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