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더 우먼’ 이하늬, 진서연 함정에 빠졌다

'원 더 우먼' 진서연이 이하늬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10월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 5회에서는 조연주가 유민그룹 회장으로 첫 출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노학태(김창완 분)는 조연주에게 자리만 지키라 요구했으나 참고만 있을 조연주가 아니었다. 자신이 여자라고 무시해 화상 회의에 끼워주지 않으려는 호주 지사에 조연주는 회의시간을 다시 잡으라 지시하는 등 기강을 제대로 잡았다. 이에 노학태는 자신이 괜히 걱정했다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조연주는 호텔 사업을 합병하자는 시아버지 한영식(전국환 분)에게도 "남의 호텔 날로 먹으려 하지 마라. 딱 봐도 한주호텔과 유민호텔은 체급 자체가 다르더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한영식은 딸 한성혜(진서연 분)에게 국세청 뇌물 혐의 소환장에 관해 "성운이(송원석 분) 처를 참고인으로 불렀다. 이번에도 성운이 처가 어떻게 해결하는지 보자. 그 후에나 네 사업 도울지 내 사업을 확장시킬지 정하겠다"고 말했다.

한영식에게 검찰 소환 소식을 들은 조연주는 "왜 매번 강미나가 싼 똥을 내가 치워야 하냐"고 짜증을 넀다.

한편 한승욱은 조연주가 당한 교통사고를 낸 인물이 한성혜(진서연 분) 쪽과 관련돼 있음을 알고 차가 애초에 노린 건 강미나였음을 확신했다.

한성혜도 조연주를 의심하기 시작, 조연주보다 미술관을 찾아 관장과 대화해 강미나가 사고 직전 비자금 조성용 50억 그림과 개인 사비로 구매한 3억 그림을 가지고 있었던 사실을 캐냈다. 그는 이전과 너무 달라진 강미나의 모습에 의아해했다.

김경신(예수정 분)은 집에 돌아온 조연주에게 콩국수를 먹였다. 별 생각 없이 이를 먹었던 조연주는 진짜 강미나가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음을 뒤늦게 알았다. 이에 한승욱은 "내일 견과류 알레르기로 아프다고 하라"고 조언을 건넸다.

다음날 조연주는 그 말대로 아픈 척을 하지만 이는 김경신의 함정이었다. 김경신이 조연주에게 먹인 콩국수에는 견과류가 들어있지 않았던 것. 이를 들은 한성혜는 눈을 번뜩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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