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과 가상 부부 된 은가은 “눈 빼고 다 제 거 아냐” 깜짝 성형 고백(‘와카남’)

  • TV조선 '와카남'
'미스트롯2' 출신 가수 은가은이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가상 부부가 된 은가은과 코미디언 이상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가은과 이상준은 이상준의 집에서 잠옷 차림으로 처음 만나 가상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은가은은 탈모가 있는 이상준을 위해 해독주스를 준비했다. 그는 자신도 탈모가 있어 흑채를 뿌린다며 이상준과 함께 주스를 나눠 마셨다.

거실에서 커플 스트레칭을 하며 '꼬미'와 '꼼준'이란 애칭을 정한 두 사람은 거실 한켠에서 나온 팬티 스타킹과 남성 잡지를 두고 실랑이를 벌였다.

이상준은 스타킹과 남성잡지 모두 어머니 것이라고 억지를 부린 뒤 "다 버려라. 나 이제 너만 볼 거니까"라고 말해 위기를 넘겼다.

은가은은 이상준을 위해 김치찜을 요리했다. 은가은을 돕던 이상준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여기 김치찜을 해줬는데 잠깐 받아보라"며 은가은에게 휴대폰을 넘겼다.

이상준의 어머니는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 행복하다"며 은가은을 크게 반가워했다.

이상준은 어머니에게 "수술 했대"라며 은가은의 성형수술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이상준의 어머니는 "성형은 필수"라며 은가은을 두둔하고는 "저도 눈 했다"고 밝혔다.

은가은은 스튜디오에서 어느 곳을 수술했냐는 질문을 받고 "눈 빼고 다 제 거 아니다"라고 쿨하게 고백했다.

그는 "눈만 어머니가 물려주신 그대로"라며 "코도 했고 턱도 다 돌려 깎았다. 제 옛날 영상들 보시면 다 아실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준은 "어차피 저는 가은씨 눈 보고 반한 거라서 다른 건 필요없다"고 달달한 멘트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