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오징어 게임’ 위하준, “SNS 팔로워? 자고 일어나니 375만 명”

'오징어 게임'에서 황준호 역을 맡은 배우 위하준이 드라마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인터뷰에서 위하준은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인기를 실감하는 건 잘 모르겠고, SNS 반응이 많이 오기 때문에 신기하면서도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SNS 팔로워 수가 한 30만 명 정도였는데 아까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까 375만 명 정도로 늘었다. 하루하루 너무 놀라고 있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정말 행복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넷플릭스

그러면서 위하준은 "부끄럽고 민망하지만 '톤이 좋다', '섹시하다'는 반응이 기억에 남는다. 특히 VIP 신을 되짚으면서 섹시하다고 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기억에 많이 남았다"라고 전했다.

그는 "추석 연휴 끝나고 이태원 '오징어 게임 월드' 운영이 연장되어서 방문했는데 너무 많이 사람이 있어서 그때 '오징어 게임'이 잘됐다는 걸 체감했다. 딱히 알아보신 분은 없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위하준은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데뷔작이기도 하고, 전 세계 많은 분들께 저를 알릴 수 있었던 가문의 영광인 작품으로 평생 남을 것 같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상현호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