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은 뭐라하더니…” 곽상도 아들 50억에 난리 난 강성태 유튜브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무소속 의원 아들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산업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에서 50억 원의 퇴직금을 받아 논란인 가운데, 일부 여당 지지자들이 강성태 공부의신 대표에게 "선택적 분노냐"며 입장을 요구했다.


ⓒ공부의신 강성태 ⓒ공부의신 강성태

앞서 강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공부의신 강성태' 채널을 통해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신분제 사회였습니까'라는 영상을 올리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부정 입학 의혹을 저격하고, 25살에 청와대 1급 공무원이 된 박성민 청년비서관을 언급하며 불공정에 대해 성토한 바 있다.


28일 유튜브 채널 '공부의신 강성태'의 최근 영상에는 그를 비판하는 댓글이 연이어 달리고 있다.


한 누리꾼은 "조국 교수님 딸에게 어마어마한 분노를 느끼시고 박성민씨가 별정적 청와대 비서관이 된 거에 엄청난 분노를 느끼시는 공정의 수호자 강성태"라며 "과연 이 분이 곽상도씨 아들 곽병채씨가 퇴직금이면서 산재 위로금이면서 성과급으로 받은 50억원에는 과연 분노할까? 다들 기대를 갖고 지켜보자"고 꼬집었다.


또한 다른 누리꾼들도 "강 대표는 선택적 분노 중"이라고 지적하며 "예전 분노에는 뒷 탈이 없을 것같았으니 마음껏 분노하신거냐" "여기가 선택적 분노의 본진 이래서 한번 와 봤음" "국민의힘 비례대표 준비 중인가" "공부만 해서는 인간답게 살기 힘들다 라는 교훈도 얻어가는 좋은 귀감이네요" "대리가 6년 일하고 50억 퇴직금 받았다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왜 분노하지 않나" "입장표명을 해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29일 대구경북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은 곽 의원 대구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아빠의힘' 로고가 새겨진 종이를 붙이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곽 의원의 국회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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