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남동생’ 조지환, 44세에 ‘엄카’로 치킨 주문? 母, “금전 지원 끊겠다” 극대노



개그맨 조혜련 동생인 배우 조지환(조민준)이 44세의 나이에도 '엄마카드'를 요구해, 모친에게 호되게 혼났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조지환 어머니가 아들에게 충격적인 선언을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그동안 '아들 바보'였던 조지환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금전적 지원을 끊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조지환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계속 전화를 했지만, 조지환은 받지 않거나 귀찮다는 듯 대꾸하자 서운해했다. 이어 어머니는 아들과 통화가 되자, "넌 왜 내 생각을 안 하냐. 너 사돈한테 간 이식해 주려고 검사받은 것도 난 몰랐다. 난 그냥 사돈을 병원에 데려다주는 줄만 알았다. 장인한테 하는 거 1/10만 나한테 해봐라"라며 울면서 하소연했다. 현재 조지환 장인은 간암 투병 중이다.

그럼에도 조지환은 어머니 신용카드로 치킨을 시켜 먹었다. 이에 어머니는 "너 도와준 돈 다 합치면 집 2채 값은 될 거다. 앞으로 금전적 지원 계획은 없다. 이제 줄 것도 없다. 최근에 네가 휴대폰 산다길래 200만 원 빌려줬잖냐. 네가 대기업 사장이냐. 멀쩡한 휴대폰 있는데 왜 사냐. 휴대폰 요금도 3개월 미납해서 내가 내줬다"라고 분풀이했다. 또한 어머니는 "이번에 빌려준 돈이 마지막 지원이라 생각하길 바란다. 금전적 지원 끝내려고 한다. 네 누나들 눈치도 보인다"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딸만 여섯인 집에 막내 아들로 태어난 조지환은 어릴 적부터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걸로 유명하다. 조혜련 역시 남동생에게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