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야? 진짜 가는거?’…맨시티, ‘호날두’와 개인 합의 임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유벤투스)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이적이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스탠다드는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와 맨시티 간의 합의가 임박했다”라며 “맨시티는 호날두의 파격적인 계약을 성사시킬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최전방 자리에 문제를 보였다. 세르히오 아궤로(33·바르셀로나)의 잦은 부상과 가브리엘 제주스(24)의 부진으로 베르나르두 실바(27), 케빈 더 브라위너(29), 필 포든(20) 등 공격형 미드필더들이 시즌 대부분 최전방 자리에 나서며 가짜 9번 역할을 소화했다.

더욱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궤로를 떠나보내며 최전방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맨시티는 새로운 공격수 보강을 위해 해리 케인(28·토트넘) 영입에 몰두했지만 다니엘 레비(59·토트넘) 회장의 완강한 태도로 난항을 겪으며 실패하게 됐다.

이후 최전방 자리에 고민을 갖던 맨시티에게 호날두가 접촉하며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매체는 “맨시티가 영입 탑 타깃인 케인의 영입이 이뤄지지 않자 호날두 영입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다”라며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개인 조건에 동의했으며 선수 역시 이번 이적에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다만, 문제는 이적료다. 유벤투스는 계약이 1년 남은 호날두에게 2500만 유로 (약 344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했지만 맨시티는 베르나르두 실바와 아이메릭 라포르트 등이 포함된 스왑딜을 통해 이적료 없이 그를 품고 싶어 한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가 토리노로 향해 유벤투스와 남은 계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지만 답을 얻지 못했다”라며 “맨시티와 호날두 간의 개인 합의는 문제가 없지만 두 군단의 스왑딜 거래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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