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으리으리한 럭셔리 하우스 공개…냉장고만 3대+수집품 가득(종합)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채림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에서 채림은 영상을 통해 44개월 아들 민우 군과 함께 사는 러브 하우스를 보여줬다.

채림의 집은 넓은 규모의 거실을 자랑했다. 거실에는 아들 민우를 위한 농구골대, 피아노, 트램펄린 등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채림은 김나영이 아이들을 위해 빌렸던 범퍼카를 기억하고 아들을 위해 이 역시 마련해 육아 꿀팁을 공유하고 있음을 알렸다. 화장실의 한 켠도 아들을 위한 공간이 있었다. 채림은 화장실 내부에 미니 목욕탕을 마련해 민우가 물놀이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민우의 놀이방에는 책과 장난감이 가득했다.

채림은 살림꾼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주방에는 냉장고만 3대가 있었으며, 그 안에는 각종 식재료와 반찬들이 끝없이 있어 그의 살림 실력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채림은 수백 종류에 달하는 아기와 곰 피겨(피규어)를 수집하고 전용 공간에 전시해뒀으며, 다른 물품들 역시 수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채림은 싱글맘으로 아이를 키우며 아빠의 존재를 설명할 때 마음이 아팠다고 털어놨다. 채림은 아들 민우가 아빠의 부재에 대해 느낀 적이 있다며 세 돌이 지난 뒤 아빠에 대한 설명을 해줬다고 말했다. 채림은 "어느 날 하원하는데 민우 친구가 '아빠는?'하고 물어보니 민우가 '중국에 있어서 못 와'라더라. 그때 아빠에 대해 이야기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금은 일부러 제가 아빠 이야기를 꺼내는 날도 있다. 아빠 이야기를 하고 나면 민우가 날 끌어 안고 '엄마 고마워' 한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말 이혼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