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출신’ 모델 최현준, 입생로랑(샛노랑) 런웨이 오른 스토리

'카이스트 출신' 모델 최현준이 모델 도전 4개월 만에 입생로랑(샛노랑) 런웨이를 밟은 사연이 공개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한국 남자 모델 최초로 세계 유명 브랜드 런웨이에 선 모델 최현준이 출연해, 영화 같은 모델 도전기를 공개했다.

카이스트 수학과 학생이었던 최현준은 정식 모델에 도전한 지 4개월 만에 모델들의 드림쇼로 불리는 패션쇼에 서게 됐다.

이에 유재석은 "그럼 모델 경력이 화려한 거 아니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최현준은 "저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나갔다. 사실 4개월밖에 안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모델을 전문적으로 시작한 거 아니었냐"라는 물음에 그는 "아니다. 저는 공대생으로 평범하게 대학 다녔다. 카이스트 수학과에 재학 중"이라고 대답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비현실적"이라며 탄성을 질렀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기냐"라며 놀라워했다. 같은 소속사 선배로 최현준의 촬영장을 찾은 '월클' 모델 최소라는 "이런 일이 정말 없다. 진짜 특별한 케이스"라고 설명했다.

최현준은 "본사에 갔더니 디자이너 네 분이 계셨다. 워킹을 했는데 '너 워킹 어디서 배웠냐' 하더라. 제가 수학 하면서 살았는데 배웠을 리가 없지 않냐. 그냥 저희 집 앞에 양재천 걷는 것처럼 했다. 근데 굉장히 워킹을 잘한다고, 다시 오라고 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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