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보일러를 판다고?…보일러업계 뒤숭숭

[리포트 중 일부]

… 네, 쿠팡이 지난 4월부터 보일러 설비업자 모집을 추진하면서, 이 같은 소문이 파다한데요. 쿠팡은 보일러 업체로부터 물건을 받아 판매하고 설치까지 완료하는 시스템을 구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이를 위해 쿠팡은 경동나비엔, 귀뚜라미, 린나이보일러 등 주요 3사 모두에게 협업을 제안하고 보일러 공급을 요청했는데요.


3사 모두 대리점주에 대한 보호 등의 이유로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보일러는 온라인 판매가 거의 없고 대리점을 중심으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쿠팡이 설비기사를 대거 확보한 후 시장에 뛰어들면 기존 대리점들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요.


보일러를 생산해 대리점에 공급하는 제조업체 입장에선 타격이 크지 않지만, 대리점과의 관계 등을 고려해 쿠팡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쿠팡은 이 같은 분위기에 대해 현재로선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 중 하나이며, 사업을 본격화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출처

- SBS Biz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74&aid=0000247139

https://news.v.daum.net/v/20210610115219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