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첼시] ‘SON 오니 달라졌네’ 토트넘, 확실히 살아난 경기력…첼시와 0-0(전반 종료)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눈에 띄게 달라진 경기력으로 첼시와의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은 골이 나오지 않았고, 0-0으로 종료됐다.

홈팀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케인, 손흥민, 알리, 은돔벨레, 로 셀소, 호이비에르, 레길론, 로메로, 다이어, 에메르송, 요리스가 출전했다. 원정팀 첼시는 3-4-2-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루카쿠, 하베르츠, 마운트, 알론소, 코바시치, 조르지뉴, 아스필리쿠에타, 뤼디거, 실바, 크리스텐센, 케파가 출격했다.

토트넘의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5분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로메로가 프리킥을 얻어냈다. 케인의 슈팅은 수비벽에 막혔다. 첼시가 반격했다. 전반 15분 역습 상황에서 루카쿠가 마운트에게 내줬고,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에메르송이 몸을 던지며 막았다.

토트넘이 몰아쳤다. 전반 21분 손흥민이 중원에서 측면 쇄도하는 레길론에게 스루패스를 건넸다. 레길론이 직선 드리블 후 크로스를 올렸으나 수비수에 막혔고, 이어진 케인의 슈팅은 케파의 품에 안겼다.

첼시도 기회를 잡았다. 전반 26분 페널티 박스 앞에서 루카쿠가 내준 공을 크리스텐센이 슈팅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이어 전반 32분 아스필리쿠에타의 우측면 크로스를 하베르츠가 머리에 갖다 댔지만 빗나갔다.

토트넘의 결정적인 기회가 날아갔다. 전반 33분 로 셀소가 쇄도하는 손흥민을 향해 패스를 건넸고, 손흥민이 일대일 상황을 맞이했다. 하지만 각도를 좁히며 나온 케파에게 슈팅이 막혔다. 전반 추가시간 2분이 주어졌고, 득점은 나오지 않으며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