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로운 생활’ 아프간 대통령 아들, 인터뷰 요청에 “싫다”

극단주의 수니파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의 공격을 피해 도피한 아슈라프 가니 전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의 아들이 미국에서 호화롭게 생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일 영국 데일리메일과 미국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가니 전 대통령의 아들 타렉 가니는 현재 워싱턴대학교 교수이며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120만달러(한화 14억2천만원) 타운하우스에 거주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미국 내 부촌으로 평균 부동산 가격이 미국 상위 7%에 속한다고 알려졌다.
이날 타렉은 아프간 상황에 대한 데일리메일의 인터뷰 요청에 "싫다"고 거절한 뒤 미국 워싱턴DC에서 여가를 즐겼다.

앞서 가니 전 대통령의 딸 마리암 가니(42)도 미국 브루클린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빈축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