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의 새이름은 ‘코머너티’···모더나는 ‘스파이크백스’

사진=연합뉴스 제공
화이자 백신이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됐다. 긴급사용 승인(EUA)상태였던 지금까지와 달리 정식 승인을 받은 백신은 광고·홍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은 화이자-바이오앤테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브랜드명이 ‘코머너티’(Comirnaty)로 불리며 마케팅될 것으로 보인다.

코머너티는 '코로나19'(Covid-19)와 'mRNA'(메신저 리보핵산), '커뮤니티'(공동체)와 '면역'(immunity)을 합쳐 만든 이름이다.

코머너티는 미국 의약품 작명 업계의 메이저 업체인 '브랜드 인스티튜트'가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이름 역시 브랜드 인스티튜트가 지었는데 이는 '스파이크백스'(Spikevax)다.

브랜드명 전문가인 마이크 카는 모더나 백신의 이름이 훨씬 낫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기억하기 쉬운가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 기자 [email protected]